신주아 남편, '재벌인건 알았는데'…한국선 듣도보도 못한 '오마카세 수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의 수준이 다른 레스토랑을 자랑했다.

22일 신주아는 "저녁 오마카세"라면서 지인과 함께 한 식사자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오마카세로 진행되는 디너에서 화려한 요리 위에 연기를 가득 담은 방울이 올라오는 진귀한 광경을 담았다. 방울은 천천히 떨어지다 요리에 닿으며 연기로 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주아 덕에 함께 간 지인은 "쿤서방님 감사합니다"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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