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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며 월드 클래스다운 열일 행보를 시작한다.
예능 '서진이네'가 OTT플랫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가운데, 박서준은 출연 작품으로도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물론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 등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박서준의 행보에 세계적인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박서준은 지난 1월, 광고 일정 차 약 5년 만에 일본에 방문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오는 25일에는 말레이시아 방문 또한 앞두고 있다. 각종 해외 인터뷰, 화보 요청을 비롯해 해외 유명 제작사의 작품 및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모델 제안 등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기존 작품을 통해 인기를 모았던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 할리우드까지 박서준을 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