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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가짜뉴스'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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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해 4월 한국과 대만에서 각각 혼인신고를 마쳐 양국에서 법적 부부가 됐다. 구준엽은 지난해 3월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리는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지나간 많은 시간을 더 허비할 수 없어 내가 먼저 결혼을 제안했다"라고 결혼 발표를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준엽이 대만으로 건너가 서희원과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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