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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것은 9㎏감량의 기적이다. 아빠 이경규가 깜짝 놀랄 글래머 몸매다.
사진 속 이예림은 타이트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모습. 오프숄더 스타일에 가슴라인을 살짝 드러낸 디자인이 웬만한 몸매 자신감이 없다면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한편 이예림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이예림은 다이어트로 9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과거 한 드라마 출연을 위해 9kg 체중 감량은 물론 결혼 준비 과정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펼쳐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는데, 당시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묻는 네티즌에게 "악으로 깡으로"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