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71)이 영화 '007' 시리즈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은 피어스 브로스넌(70)이 맡게 됐고, 리암 니슨은 2008년 '테이큰'을 개봉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게 됐다.
영화 '넬'을 통해 인연을 맺은 리암 니슨과 나타샤 리차드슨은 199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리암 니슨은 지난 2009년 스키 사고로 인해 아내와 사별해 아들을 홀로 키웠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