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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니크한 매력의 정석, 이유미의 일본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유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엿보였다. 먼저 첫 일본 매거진 촬영에 커버를 장식한 것에 대해 이유미는 "'SPUR' 커버를 맡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워요. 또 요즘에는 드라마 촬영 중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오랜만에 촬영을 해서 정말 재밌고 새로웠어요"라며 감회를 전했다.
연기를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저는 취미도 자주 바뀌고 감정 기복도 심한데 유일하게 한 번도 재미있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게 연기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새로운 역할을 해 보고 싶고 놓치고 싶지 않아요"라며 뜨거운 진심을 묻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