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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트롯1'에서 군통령이라 불리며 남심을 사로잡았던 트롯 가수 지원이가 출연한다.
한편 지원이는 어머니의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병의 원인도 몰라 검사만 받아야 했다"며 "치료를 진행했지만, 부작용이 심했다. 치료하던 8개월이 8년 같았다"고 당시의 참담한 심정을 고백했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지원이는 "어머니가 임상 시험에 성공해 이제는 등산도 할 정도로 건강해지셨다"며 어머니와의 영상 통화를 최초 공개해 모두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