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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시즌3의 감독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탁월한 연출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론 하워드 감독과 부녀지간으로, 부녀가 모두 '스타워즈' 시리즈를 연출하는 진귀한 기록의 주인공이기도 해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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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