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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TNX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ove or Die'는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로, 이별 후 마주한 아픔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LA에서 촬영한 것으로 영화 같은 영상미와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역대급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TNX의 유니버스가 담긴 스토리로, TNX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는 반응을 얻으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Love Never Dies'는 한터차트에서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약 7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WAY UP'의 초동 기록을 2배나 상회한 수치로, TNX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TNX는 각종 음악방송, 라디오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