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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최근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가운데, 예산 시장 상인 인터뷰 이후 쏟아진 논란을 수용하고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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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백종원은 "의견 주시는 것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시적인 현상이다', '잠깐 반짝하다 말겠지'하는 게 악담이 아닌 응원이라는 것도 충분히 알고 감사하게 느낀다. 저도 잠을 못 잔다. 그래도 준비 기간이 빨라지는 게 응원해주시니까 지역 분들, 상인 분들, 지자체에서도 굉장히 폭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