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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장미의 전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을 파헤친다.
다음으로 공개된 키워드는 '키 170cm 이상, 금발 머리'이다. 이를 접한 정다희 아나운서는 "만나보니까 공교롭게 금발의 170cm 이상이었다는 게 아니라 그런 여성을 찾아서 만났다는 거냐"며 놀라워하기도.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20대 초반의 모델 100여 명을 동원한 요트 파티를 여는 등 목적이 명확한 파티를 줄곧 즐겨왔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키워드는 바로 '탄소 제로'이다. 뜬금없는 키워드의 등장에 의문을 품던 출연진들은 디카프리오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파파라치 컷을 보고 나서야 이를 이해한다. 디카프리오의 대쪽 같은 3대 연애 공식 키워드 중 '탄소 제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지 '장미의 전쟁'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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