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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종민이 '1박 2일'에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제작진이 한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킨을 멤버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수상함을 감지하며 제작진을 의심, 예능감이 폭발한다.
곧바로 정확도와 신속함이 필요한 배달 주문 레이스가 시작되고, 치킨을 배달 주문한 뒤 제일 먼저 1등으로 도착하는 자에게는 음식을 들고 바로 퇴근할 기회가 주어져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종민은 미션 도중 "연인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말해 설렘 가득 두근두근 추억을 소환하고, 이에 딘딘은 맞장구치며 공감 요정으로 등극, 이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급기야 문세윤은 '1박 2일'의 먹세윤 답게, 초특급 한강 메뉴 정복에 나서며 기분 좋은 먹방까지 선보인다. 과연 마지막까지 당일 퇴근을 향한 간절한 이들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9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