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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당구에도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쓰리쿠션, 넘나 재밌어"라며 "남편 이기는 날까지, 열심히 연습하자"고 태그로 다짐했다.
하하는 "진짜 부지런하시다"며 같은 3남매를 키우는 소유진의 다양한 활동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소유진과 외식업계 CEO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군, 2015년생 딸 백서현 양,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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