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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억6000만원대 럭셔리 카 몰만 했네.
이날 5위에는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올랐다.
장석규는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후 3년만에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파트를 마련한 소식을 전했다.
부동산 전문의는 현재 시세가 100억원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이처럼 그가 재력가가 된 원동력은 남다른 저축 습관. 한 방송에서 그의 모친이 아들 장성규에 대해 "전단지 아르바이트로 초중학생 때 모은 돈이 천만원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은 또한 장성규가 "세무사분이 (종합소득세가) 억 단위가 나올 수 있다고 하셨다. 이게 50%를 내야하잖나. 그래서 억단위를 낼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 과거 방송에서 말한 것도 다시 소환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말 장성규는 억대 차를 공개한 바 있다. 3년 동안 고생했다면서 기획사가 바꿔준 차를 공개했다. 1억 6천만원 대로 알려진 해당 차량을 공개한 장성규는 "차가 너무 멋져서 진짜 연예인 된 것 같다. 연예인 병 재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규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