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느님' 유재석이 이번에도 역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분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현지로 구호물자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