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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일타 스캔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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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행선과 치열의 첫 키스를 담은 스틸은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그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먼저 잠든 치열을 바라보는 행선의 눈빛과 그녀의 손을 잡은 치열의 모습에서는 서로를 향한 설렘의 감정이 그대로 묻어난다. 이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 키스 1초 전에 이어 키스까지 연달아 이어지는 스틸은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정이 오롯이 느껴지는가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느껴져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행선과 치열의 눈빛, 작은 움직임에서도 뜨거운 떨림이 전달되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는 그야말로 로맨틱 그 자체였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키스 명장면을 탄생시킨 '열선' 커플. 둘 사이를 가로막았던 벽을 무너뜨린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키워 나가게 될지, 이들의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