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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의 사이가 틀어졌다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해 10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12월이 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이전처럼 가깝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한 소식통은 "이들은 서로를 매우 좋아하지만 지금 당장은 어느 누구도 진지한 것을 원치 않는다"며 "지지 하디드의 가장 우선순위는 딸"이라고 전했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 빅토리아 라마스(23), 이스라엘 출신 모델 에덴 폴라니(19)와 연달아 염문설이 불거져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