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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연예인들 쉽게 돈 번다'는 말에 공감했다.
경치 좋은 3층에 자리 잡은 김부자. 그때 김구라는 "나중에 은퇴해서 수안보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수안보 마니아"라고 했다. 이어 "50살 쯤 되면 어느 도시 가면 마음이 편하다. 또 어떤 도시 가면 마음이 '빨리 집에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빵 먹방을 하던 중 김구라는 "얼마 전 성시경이 먹방하면서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어주는데 '연예인들은 X먹으면서 돈 벌고 좋겠다'고 하니까 성시경이 맞다고 하더라"면서 "그렇다. 맛있게 먹고 다니고 동현이랑 이런것들을 추억으로 남길수 있어서 좋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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