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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보통 10만원 이상 일때 구매여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먼저 딸 리은이의 슬리퍼를 꺼낸 이다은은 "리은이가 고른거다. 요새 리은이가 뭘 물어보면 무조건 '이거'라고 한다. '엄마와 아빠 중에 누가 더 예뻐?'라고 물으면 '이거'라고 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윤남기는 '이거'라는 말에 이다은을 콕 집었다.
이어 이다은은 하안색 머플러에 이어 가디건을 공개했다. 이때 유심히 보던 윤남기는 "처음 본다"고 했고, 이다은은 "몰래 샀나?"라면서 윤남기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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