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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몰래 산 10만원↑ 옷 발각 "몰래샀나?" 눈치 ('남다리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2-14 09:06 | 최종수정 2023-02-14 09:07


이다은, ♥윤남기 몰래 산 10만원↑ 옷 발각 "몰래샀나?" 눈치 ('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보통 10만원 이상 일때 구매여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13일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부부 유튜버가 하울 영상 찍으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와 이다은은 "'남다 뭐샀니'라고 한 달 동안 구입한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고 했다.

먼저 딸 리은이의 슬리퍼를 꺼낸 이다은은 "리은이가 고른거다. 요새 리은이가 뭘 물어보면 무조건 '이거'라고 한다. '엄마와 아빠 중에 누가 더 예뻐?'라고 물으면 '이거'라고 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윤남기는 '이거'라는 말에 이다은을 콕 집었다.

이어 이다은은 하안색 머플러에 이어 가디건을 공개했다. 이때 유심히 보던 윤남기는 "처음 본다"고 했고, 이다은은 "몰래 샀나?"라면서 윤남기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안겼다.

이다은은 "저희가 사소한 물건을 얘기하고 사지는 않는다. 7000원짜리 사면서 허락을 구하지는 않지만 10만원 이상이면 허락이 아닌 얘기를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윤남기는 가디건을 가리키며 "이거 10만원 안 넘냐"고 물었고, 이다은은 "10만원 넘는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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