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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것이 바로 재벌 오너가의 '숨멎' 뒤태다.
블랙 민소매에 타이트한 블랙진 차림의 손나은은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다가 길거리를 여유롭게 걷는 모습. 늘씬한 다리와 섹시한 힙 라인을 자랑하는 뒤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로 전업을 선언한 손나은은 현재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초반 연기 불안에 대한 지적을 딛고 오빠와 승계권을 놓고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는 철부지인 듯 철부지 아닌 강한나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다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