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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이브(HYBE)와 SM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 인수전을 펼치는 가운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동들을 위해 나란히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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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하이브는 세계 전역에서 보내주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장한 기업이기에, 전 세계인들이 염원하고 있는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구호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는 최근 SM 창립자 겸 대주주 이수만의 지분 인수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두 회사 모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행렬에 나란히 동참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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