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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수 300만을 향해 질주 중이다.
개봉 25주년 기념 재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이 15만 3004명을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5만 3272명이다. 7만 7729명이 관람한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3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는 1067만 9520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2-13 08:46 | 최종수정 2023-02-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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