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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의 홍은채가 '뮤직뱅크' MC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은채는 방송이 끝난 뒤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뮤직뱅크'의 MC가 되어 정말 행복하고 의지도 남다르다. 일본 활동 중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안무 연습을 하며 특별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 첫 방송부터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저도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고의 금요일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5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2023년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활동 중인 4세대 K-팝 걸그룹 중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은 팀은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