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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4기 조섹츤 영수(가명)가 7기 옥순(가명)과의 소개팅을 원했으나 옥순의 거절로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며칠 후 제작진이 옥순을 만나 조섹츤과의 소개팅 의사를 묻자 옥순은 온몸으로 거부 의사를 보였다. "절레절레", "도리도리", "몸서리"라는 자막이 옥순의 심경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수는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4기 출연자로, '조곤조곤 섹시한 츤데레'의 줄임말인 조섹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옥순은 7기 40대 특집 출연자이며 당시 모태솔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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