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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인테리어 전문가로 나서도 되겠네요~!
이날 강경준은 '반 업자'로 소개됐다. 현재 건축 쪽 사업을 하고 있다고. 김숙은 이런 강경준에 대해 "집이 어마어마 하다"며 "본인이 거의 하셨다더라"고 대신 전했다.
강경준은 "전세로 살다가 (최근) 집을 하나 구해서 제가 인테리어를 싹해서 들어갔다"며 "구조 변경이랑 제가 다 했다. 장래 희망이 아파트나 건물 건축을 하고 싶은게 꿈"이라고 소망했다.
패널들은 "인테리어 할때 아내분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어떻게 본인이 인테리어를 많이 참여했냐"고 물었고, 강경준은 "심심하면 찾아가서 음료수를 사드리고 술 한잔 하면서 제 의견을 얘기해 놓으면 업체분이 알아서 와이프에게 (얘기해 주더라)"고 답했다.
이에 강경준 장신영 부부를 너무 잘 아는 김숙은 "이분이 바로 아내에게 직접 이야기 못해요. 지금 여기 있으니까 한마디 하는거지 100% 진다. 둘이 있으면 말 한마디 못한다. 장신영 씨 위주로 돌아간다"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강경준은 제주도에서 건설업과 숙박업, 요식업 등에 종사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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