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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부동산을 보는 남다른 경험과 눈을 강조했다.
또한 "지금까지 이사 5번했는데 한번 할때마다 20채 이상씩 집을 봤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부동산을 그냥 돌다가 우연히 모델하우스에 들어가게 됐다. 한눈에 보고 뿅 갔다. 예산도 하나도 없으면서 청약을 넣어보자 했다. 안될 것 같아서 넣어보자 했는데 그게 당첨됐다"고 말했다.
이날 김소현은 연애 초반 롱디 커플이었던 사연도 전했다. 김소현은 "저희 부부는 연애 초반에 서울 대구를 오가던 롱디 커플이었다. 잠깐 몇달인데도 너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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