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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황정음이 연예인으로 복귀한다.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 가치로 여기는 그는 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독선적인 여자다. 엄청난 유산 상속을 위해 자신이 버린 딸을 15년 만에 찾는 인물. 황정음이 욕망의 화신 금라희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다려진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황정음은 올해 방영 예정인 SBS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