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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수지에게 무슨 일이?
그래도 스쿼트를 매일 하는 등 근력운동을 열심히 한 덕에 키가 컸다고 근황을 전했다. "키가 1.2cm 정도 컸다. 50대에"라고 밝힌 강수지는 "자란 게 아니라, 근력운동하러 다니는데 스쿼트를 매일 했다. 그랬더니 허리 척추뼈가 쏙 들어가면서, 어느날 샤워하고 나왔는데 거기만 물기가 안닦여있더라. 허리가 안아파지고 근육이 딱 붙었다. 곧아졌다. 그래서 163.2cm"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쇼핑몰 오픈 소식을 전한 "오픈 이벤트도 하려 한다"고 알리며 "다음 영상에선 어떤 제품을 만들었는지 소개하겠다"고 이후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