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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신병교육을 마쳤다.
진은 지난해 12월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진은 사격 훈련, 화생방 훈련, 20km 전술 행군 등 모든 훈련에 성실히 임하며 중대장 훈련병에 임명되기도 했다.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차례로 군복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하이브는 앞서 방탄소년단이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