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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텐트 밖은 유럽'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최근 베스트 캐릭터상으로 연기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수려한 입담으로 눈도장을 찍은 최원영, 영화 '기생충'의 연기파 배우이자 남다른 예능감까지 보유하고 있는 박명훈, 연기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MC로서 진행력까지 자랑하고 있는 권율이 합세해 풍성하고 신선한 케미를 예고하는 것.
'텐트 밖은 유럽 2'를 연출하는 강궁PD는 "평소 친하면서도 서로 투닥거리면서 놀리기 바쁜 네 배우의 유해한(?) 케미가 전 시즌과는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