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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홍록기가 운영하는 웨딩업체 직원들에게 2년동안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홍록기 측은 직원 임금 체불 사실을 인정하며 "경영난으로 법인 회생절차 신청을 했으며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다. 함께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