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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정재X정우성, 살인적인 스케줄 쪼개 찾은 여성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06 13:3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이정재와 그의 동반자이자 절친 배우 정우성이 나들이에 나섰다.

스타 사진 작가 조선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전시 마지막에 부랴부랴~~와 주신 내 친구 두분을 소개합니다"라며 "정재와 우성~ 셋이 한 프레임에 담길수가 없을 정도로 바쁜 일정이었다는.."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조선희 사진전을 찾은 이정재 정우성 그리고 조선희가 담겨 있다.

조선희는 "전시 마지막 날, 내가 비행기를 타는 바람에 그 살인적인 스케줄을 쪼개서 들려준 정재를 만나지도 못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고마워 친구들~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의 인사를 남겼다.

특히 제74회 에미상 TV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주역 이정재는 현재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캐스팅 돼 해외 촬영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 지난해 청룡 영화상에서 영화 '헌트'로 신인 감독상까지 수상한 이정재의 스케줄은 살인적이다.

한편 조선희는 서울 용산구 뉴스프링 프로젝트에서 연 첫 순수사진전 '희(姬): 나는 우주다' 전시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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