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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개봉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2위는 관객수 51만 8866명을 동원한 '영웅'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7만 2808명을 기록했다. 9만 9110명이 관람한 '젠틀맨'이 3위를 기록, 누적관객수는 17만 8799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02 08:29 | 최종수정 2023-01-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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