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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천생연분임을 자랑했다.
이다은의 고백에 윤남기는 메모장에 적어둔 이다은의 말실수 모음을 읽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 모습에 이다은은 "여기다 적어놓는 거 자체가 너무 귀엽지 않냐. (나를) 너무 귀여워해 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윤남기는 "진짜 귀엽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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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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