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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딩엄빠2'가 폐지가 아닌 요일을 변경한다. 폐지 요구가 여전히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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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출연자인 이인철 변호사는 "고딩엄빠들의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들의 경솔한 선택과 행동에 대해서는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들에게 법률적인 지원과 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본인의 인생을 희생하면서 어려운 선택을 했고, 소중한 생명을 낳고 키우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고딩엄빠들에게는 격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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