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는 1일 '채정안TV 양양 추계 워크샵 V-log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태프들과 양양으로 워크숍을 떠난 채정안. 채정안은 스태프들과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며 화려한 밤을 보냈다. 다음날 해장 메뉴로 섭국을 택한 채정안과 스태프들. 채정안은 "맛있다"면서도 밥을 남겼다. 채정안은 "내 이 몸의 비결은 밥을 한 숟갈 꼭 남기는 거다. 보통 다 먹고 한 숟갈 더 먹으려 하지 않냐. 나는 한 숟갈 남긴다"고 밝혔다. 그러나 채정안은 말이 끝나자마자 섭국을 한 숟가락 더 먹어 웃음을 안겼다.
식사 후에는 인피니티풀에서 수영을 즐겼다. 채정안의 탄탄한 몸매에 스태프들은 "와 등근육", "지금 등끼리 만났다"고 놀랐다. 또 다른 스태프들은 "도마 해야겠다"며 채정안의 건강미에 놀랐다.
수영을 즐긴 후엔 막국수와 소주로 또 한 번 배를 채우고, 저녁엔 갈비까지 먹으며 먹방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