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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데시벨'이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이민기의 '미공개 해군 증명사진'을 비롯한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 3주 차에도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데시벨'이 '미공개 해군 증명사진'부터 영화 속 실감 나는 사운드 테러 액션을 완성시킨 디테일한 소품과 프로덕션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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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묘사되는 폭탄 설계자의 아지트는 방심할 수 없는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다. 소음 반응 폭탄을 설계한 도면부터 재료들로 가득한 공간은 폭탄 설계자의 복수를 향한 집착이 그대로 드러나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다.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다채로운 재미로 입소문 열풍을 더하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