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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효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tvN '캐나다 체크인'이 오는 12월 17일(토) 밤 10시 40분 첫방송을 확정 지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떠나는 순간부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반가움에 함박웃음을 짓고 감동에 벅차 환희의 눈물까지 흘리는 이효리의 꾸밈없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효리는 "이 방송의 팬이 될 것 같다. 내가 죽는 날까지 돌려볼 것 같다"는 같한 소감까지 전했다는 후문. '캐나다 체크인'에서만 볼 수 있는 그녀의 뜨거운 진심이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들 과의 만남 외에도 오랜만의 여행을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도 공개된다. 개들이 입양된 가정을 방문하면서 접하는 캐나다의 다양한 도시들은 물론, 단풍으로 물든 캐나다의 만추와 총 15,000km의 드라이브, 와이너리 방문과 서핑, 쇼핑, 캠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는 총 12일간의 여정이 리얼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tvN '캐나다 체크인'은 오는 12월 17일(토)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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