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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하이 레벨 음식인 '홍어' 먹기에 도전한다. 홍어 삼합 맛을 본 코드 쿤스트의 맛 리뷰가 궁금해진다.
미식가 최자와 함께하는 맛투어도 계속된다. 먼저 코드 쿤스트는 최자의 맛 지휘에 따라 하이 레벨 음식은 홍어에 도전한다. 홍어를 먹으면 '월반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최자의 자극에 넘어간 것. 코드 쿤스트는 먹 트레이너 최자의 코칭에 따라 홍어를 씹다 급기야 입에 경련이 일어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최자는 '돼비게이터(돼지+내비게이터)'의 '맛집 선별' 비법으로 초행길인 시장에서도 예리하게 맛집을 포착한다. '돼비게이터'의 맛집 경로가 과연 들어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풍문으로 전해지던 최자의 맛집 지도의 실체도 공개된다. '돼트워크(돼지+네트워크)'로 완성한 최자의 전국 팔도 맛집 지도를 엿본 코드 쿤스트는 입을 쩍 벌리며 경악(?)했다고 전해져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코드 쿤스트의 하이 레벨 음식 홍어 도전기는 오늘(25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