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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달의 소녀 츄(본명 김지우)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팀에서 퇴출당한 가운데 '지켜츄' 작가가 츄를 지지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로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해 이를 팬 여러분들께 공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가슴 깊이 용서를 구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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