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얼마나 벌었길래 2023년 '휴식' 선언? "일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투자 할 데가 보이네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13 21:07 | 최종수정 2022-11-13 21:0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부동산 5채 소유에 3억 슈퍼카까지. 얼마나 벌었길래 2023년 휴식을 하겠다고 하는 것일까.

그런데도 자꾸 투자할 데가 보인단다.

최근 함소원은 "#투자 #집보러다니기 투자해야할 타이밍 ~ 투자 하지 말아야 할 타이밍 ~ #2022 #휴식 2022년 일끝내고 휴식을 앞두고 남편과 매물보러 다닙니다. 2023년 우리부부는 일년 동안 휴식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 일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투자 할 데가 보이네요 ~ 요즘엔 투자 관망해야 할 타이밍은 맞는데 결정의 마지막은 항상 가격이죠~!"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재테크 비법을 소개한 영상에서 함소원은 "의왕시를 5년 정도 왔다 갔다 하다가 투자했다. 의왕시에 매물이 5개 정도 있었다. 서울에서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라고 부동산 투자 경험을 언급했다. 또 현재 의왕시에는 부동산 3개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또 열심히 일한 남편 진화에게 선물로 슈퍼카를 사 준 사실을 공개, 주위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30대 초에 달랑 수중에 14만원 있던 함소원이 엄청난 노력끝에 큰 부를 이룬 것이다.

한편 최근 함소원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대상' 글로벌 부문에 선정됐다. 진화는 '제10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2 국제대회'에서 아시아 엔터테이너 루비스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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