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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김도현과 박희석은 "故이지한 2022년 10월 30일 지한이가 이곳을 떠나 편한 곳으로 갔습니다. 지한이 마지막 가는 길 인사 부탁드립니다"면서 "빈소 자리 부족으로 내일 오후 2시부터 방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라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도현은 "이태원 참사로 너무 일찍 멀리 가버린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유가족 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이렇게나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추모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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