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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맨 곽범이 10㎏ 감량에 성공, 바지 사이즈가 5인치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곽범은 "지금 10㎏ 정도 감량했다"며 "바지 사이즈가 5인치 정도 줄었다"고 자랑했다.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곽범은 "그러니까 문제가 한약을 못 끊을까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6년생인 곽범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후배 개그맨 이창호와 유튜브 채널 '빵송국' 운영에 나선 곽범은 아이돌 콘셉트의 영상 콘텐츠 '매드몬스터'로 인기를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곽범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