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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동상이몽2'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꽈추형' 비뇨의학과 홍성우 전문의를 만난다.
뿐만 아니라, 문재완에게 더 큰 문제가 제기되며 심각성이 배가 된다. 홍성우는 문재완에게 "심근경색, 남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급사에 이를 수 있다"며 "이 정도면 심각성을 아셔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조언한다. 이에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물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충격에 빠져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건강을 위해 단식원에 동반 입소해 이목을 끈다. 평소 건강에 무관심했던 문재완이 의사의 충격적인 판정을 듣고 제 발로 단식원을 찾아간 것.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20년 경력의 단식 전문가와 함께 눈을 의심케 하는 전신 부항부터 초대형 랩까지 총동원된 기상천외한 체험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