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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러니 루머에도 흔들리지 않는구나. 제니가 공항에서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뿐 아니다. 제니는 잠시 뒤 자신의 인스타에 이 인형을 달고 있는 C사 가방 사진을 올리는 '완벽 팬서비스' 정신을 발휘, 또 한번 팬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에서 6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블랙핑크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 포문을 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