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애들이 10살 되니 외식의 질이 달라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높아진 외식의 질에 새삼 감탄했다.

2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 식사는 하셨어요?비오는 날씨를 좋아하는 남편과 #비글남매와 외식 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들 어렸을 때는 외식이 참 힘들었는데 10살 9살 되니 외식에 질이 달라지네요. 꼬꼬마들 육아하시는 우리 사랑하는 인친님들. 힘내세요. 곧 입니다. 혼자 화장실도 가고 외식하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하셨šœ 이제 입으로 제대로 드실 날이 오실 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외식스타그램 #지금이 제일 행복할 때 #소소한 행복. 모든게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외식에 나선 장영란과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술을 한 잔 하면서 주말 밤의 행복을 마무리 했다.

특히 장영란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차 신경쓸 일이 줄어 좋아졌다며 행복해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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