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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었다.
이후, 여행 분위기에 취해 N행시를 하던 중에도 멤버들은 송지효와 전소민에게 "덤벼!"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자,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철이 없다"라고 운을 띄워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어 파격적인 일침을 날렸다. 멤버들은 "감정을 한껏 실었다.", "너무 차가워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도 특정 멤버를 저격한 N행시를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켜 공격력 만렙 '독설 자매'로 거듭났다.
멤버들을 당황시킨 '독설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모습은 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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