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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한 번 역사를 만들고 있다. '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으로도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2일 발표된 제이홉과 크러쉬의 협업곡 'Rush Hour (Feat. j-hope of BT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에 안착했다.
또한,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4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이외에도 '팝 에어플레이' 12위, '디지털 송 세일즈' 30위, '라디오 송'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44위' 등 여러 차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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