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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별린이' 배우 한가인이 올린 사진의 원본을 공개하며 팬들을 다시금 웃음케 했다.
하지만 사진 위치조절을 하지 않은 탓에 얼굴이 잘린 사진에 게재됐다.
이에 후배 배우 신현빈은 "나 이런거 맞추고 싶지 않았어"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가인은 "현빈아 니가 이언니 사진 조정못해서 다짤리게 올릴것같다 할때는 뭔말인지 몰랐거든?ㅎㅎ 이사진보고 아~~~ㅋㅋ 이런거였구나"라고 답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세 연상 배우 연정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SBS '싱포골드'에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