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였어요"…'연정훈♥' 한가인, 원본 사진 공개→'별린이' 탈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9:13 | 최종수정 2022-09-21 20:0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별린이' 배우 한가인이 올린 사진의 원본을 공개하며 팬들을 다시금 웃음케 했다.

한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SBS '싱포골드' 포스터 속 한가인의 모습이었다.

앞서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일요일 6시(원래는 6시30인데 이번주만 6시부터 시작한다 해요) SBS 싱포골드 첫방송 입니다.!굉장한 분들이 나오십니다!ㅜㅜ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사진 위치조절을 하지 않은 탓에 얼굴이 잘린 사진에 게재됐다.

이에 후배 배우 신현빈은 "나 이런거 맞추고 싶지 않았어"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가인은 "현빈아 니가 이언니 사진 조정못해서 다짤리게 올릴것같다 할때는 뭔말인지 몰랐거든?ㅎㅎ 이사진보고 아~~~ㅋㅋ 이런거였구나"라고 답했다.

또 한 네티즌은 "사칭 계정인줄.. 연정훈님 팔로우 보고 다시함ㅋㅋㅋ 사진코드 너무 잘어울려요ㅋㅋㅋ #머선일이고 #목날리자 #한가인st"이라고 웃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세 연상 배우 연정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SBS '싱포골드'에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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