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벤, "10분만 흡입" 폭풍 먹방에도 2kg 찐게 끝?..."셋이서 흡입"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21:52 | 최종수정 2022-09-20 21: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벤이 닭갈비 먹방을 선보였다.

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닭갈비 먹고 싶단 말 기억하고 집으로 보내준♥"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은 지인이 보내준 닭갈비를 먹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 임신 중인 벤이 "닭갈비 먹고 싶다"는 말에 지인이 보내준 것. 이어 맛있게 볶아진 닭갈비에 상추까지 준비,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메뉴였다.

벤은 "닭갈비 집 안가도 되겠다"면서 "10분만에 둘이서 흡입. 아 셋이서인가"라며 웃었다.

최근 벤은 "드디어 쇼핑 성공! 입을 옷이 없는 나...울적했다. 그래서 쇼핑을 좀 했다. 편하게 다녀야지 이제"라며 임신 후 2kg가 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벤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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